울산시는 7개 기관·기업과 산업단지 태양광 발전 보급 사업을 위한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.
이번 협약은 울산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 등에 15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.
설치 참여 기업은 임대 수입과 함께 공장 환경 개선과 전력 효율화 서비스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울산시는 설명했습니다.
YTN 차상은 (chase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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